이글은 고려조의 학자였던 휘 강경룡(康慶龍) 조상님의 사상(思想) 으로 우리 후손들에게 전해 내려오는 교훈이다
(고려사절요(高麗史節要)에 나오는 강경룡 선조의 기록(記錄)중에서 )
감시(監視)의 방(榜)을 발표하였다.그 때에 선비 강경룡(康慶龍)이 집에서 글을 가르쳤는데 그의 제자 10명이 이 과거에 합격하였다.그들이 와서 뵙느라고 권마성(勸馬聲)이 밤새도록 그치지 아니하였다. 종실(宗室)익양후(益陽候)의 제택(第宅)이 그 곁에 있었는데,어느 날 익양후가 그 이야기를 사뢰니 왕이 이르기를,“그 노인이 비록 벼슬은 하지 않았으나 사람 가르치기를 게을리 하지 아니하여 성취시켰으니,어찌 이를 나라에 대한 작은 공이라고 하겠는가? " 하고, 관리에게 명하여 곡식을 그의 집에 주게 하였다